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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42

백업2 맞다 저 그런 일도 있었어요 집회있는 날은 만나기 힘든데 너무 보고싶어서 끝날 때쯤 맞춰서 신사 안올라가고 밑에서 기다렸는데 대장이라 그런가 늦게 내려오더라구요. 근데 미츠야가 오기전에 내려온 대원들이 다가와서는 "누님!!!" 이러는거에요... 내가 더 어린거 같은데 "저요??" "미츠야군의 여자친구 분이시니까 누님입니다" "......네" 험악하게 생겨서 무서워서 미츠야만 기다리는데 자꾸 질문하니까 대답하고 있었어요ㅋㅋ "유이가 무서워하잖아. 얼굴치워" 하면서 엉덩이 차고 저는 늦은 시간에 왜 여깄냐고 혼났어요 현대에서 마이키가 미츠야 죽였을 때 유이는 진짜 많이 울었어요. 분명 그날 아침에 웃으면서 다녀올게. 인사도 하고 나간 사람이 차가운 시신이 되서 돌아왔으니까요. 일어나라고 소리지르는데 안일어나.. 2022. 4. 17.
백업1 @@만약 탐드 영혼이 바뀐다면 어떨까? -유이는 신기해서 계속 몸 둘러보고 재밌게 상황을 볼거 같은데 미츠야는 머리 짚을거 같아요. 왜냐면 학교는 꼬박꼬박 다닌다고 해도 자기는 양키고 2번대 대장이니까 언제 싸움이 걸려올지 모르니까. 근데 유이는 그저 신나보이니까 더 골치 아파할거 같아요ㅋㅋ 말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알려주려 했는데 듣지를 않으니 치후유 부를거 같아요. 일단은 소꿉친구니까 같이 잘 타이르고 보살펴주지 않을까요? 새벽 늦게까지 깨있다가 갑자기 배고프고 심심해서 미츠야한테 연락하면 잔소리 듣겠지? -미츠야 자? 나 배고파... -지금이 몇신데 아직도 안자고 깨있어. 아침 잠에 또 못일어나면 어쩌려고 -음, 미츠야가 깨워줄거니까 괜찮아! 미츠야:(한숨) @탐드는 당장 길거리에서 전화번호 따.. 2022. 4. 17.